명형섭 대상 사장(오른쪽)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명형섭 대상 사장은 26일 호텔프리마에서 40여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협약식에 참석했다.
명형섭 사장은 협약식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최대 10억원을 저금리로 빌려주고, 원가상승에 따른 납품가격을 인상해주는 등 재무부문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 △기술개발 지원 △공동특허 출원 △인력채용 △무상교육 등 비재무부문의 교류 및 지원활동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명형섭 대상 사장(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