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과 배우 박지빈(왼쪽)이 롯데월드, 강남, 명동 등 서울시내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과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아 24일부터 이날까지 여름봉사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지빈도 함께 해, 또래의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 인천, 대전, 춘천,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으로 구성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4월 8기 발대식을 가졌으며 ‘희망을 키우는 학교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에서 다양한 학교폭력, 왕따 퇴치 캠페인을 벌여왔다.
홍보대사 배우 박지빈은 “해피프렌즈 친구들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서 매우 즐겁고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해피프렌즈 홍보대사로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