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GS건설은 올해 2분기 150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규모도 1496억원에 달했다. 매출은 2조28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줄었다. 하지만 전기 대비로는 매출은 33.74%, 영업이익은 72.3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63.69%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