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뛰드하우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뛰드하우스는 25일 신제품 '아이스 샷' 2종을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이스 샷 쿨 밴드'와 '아이스 샷 슬리핑 미스트'로 뿌리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제품이다.
흔들어 뿌리면 분사되는 차가운 거품이 순식간에 밀착력 높은 밴드 형태로 변해 피부 온도를 10℃ 가량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쿨링, 진정, 냉 찜질, 얼음주머니, 모공 수축팩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스킨케어 용도는 물론 여름철 레저 활동 시 삐거나 부은 부위에 파스나 얼음을 대신할 구급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이스 샷 슬리핑 미스트'는 가볍게 뿌리면 차가운 젤리가 미세하게 피부에 분사돼 빠르게 수분감을 더해 주는 올인원 수분 젤리 미스트다.
스킨이나 크림을 사용하지 않고도 올인원 기능을 자랑하며, 아로마 성분을 함유해 열대야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진정 효과를 더한다.
한편,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에서는 8월 20일까지 '야이스 샷 쿨 밴드 생활백서 영상 추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