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 재무장관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24일(현지시간) 피에르 모스코비시 프랑스 재무장관은 르피가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0.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프랑스가 경기후퇴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피에르 모스코비시 재무장관은 실업률을 언급하며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헤처나가야 할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