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최근 진행된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교수가 출연해 '셀프 관상법'을 공개했다.
이날 조규문 교수는 배우 류수영에 대해 "앞니를 보니 사람들에게 신의를 받고, 학자가 될 수도 있는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류수영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 서경석은 "류수영은 촬영 전 꼭 군사 전문가 수준으로 해당 부대에 대해 공부해 온다"고 증언했다.
특히 조규문 교수는 최근 tvN '꽃보다 할배'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서진의 사진을 보며 "눈빛에서 총명함이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 이서진 외에도 배우 김태희, 송중기, 이상윤 등 연예계 엄친아, 엄친딸의 관상까지 공개할 예정인 '신의 한 수'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