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24일 낮 12시36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사업장 3라인(LED 생산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검은 연기가 난다는 제보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현재 출동해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화재는 거의 진압된 것으로 보이며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을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