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3편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사랑과 전쟁2'의 한 관계자는 23일 "유라가 아이돌 특집 3편인 '지난여름 이야기'(가제) 편에서 여주인공역으로 출연한다"며 "상대 남자배우는 현재 캐스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1탄에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쥬얼리 예원, 2탄에는 엠블랙 지오와 레인보우 고우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