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튼튼해지는 동네 "다리에 야구공이 따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다리 튼튼해지는 동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림같은 동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렇지만 건물 사이로 끝이 안보이는 계단에 엄두가 쉽게 나지 않는다.이는 벨기에 리에주에 위치한 곳으로 해당 계단은 1991년 만들어졌다. 군인들이 위험한 산길을 걷지 않고 빠르게 내려오도록 만들어 졌으며 계단 수는 374개인 것으로 드러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