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2일 오전 9시 50분부터 통행이 제한됐던 중부내륙고속도로 280㎞지점(마산방향)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마치고 이날 오후 6시부터 정상소통을 재개했다고 밝혔다.도공 관계자는 "교통소통을 위해 차량통행을 허용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추가 보완조치를 진행 중"이라며 "이 지점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주의운전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