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LG화학은 22일 2분기 실적과 관련해 "전지부문이 증설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3분기에는 "석유화학 부문 성수기, 경기회복 기대, 낮은 원료가 반영 등으로 경영성과가 지속되고, 정보전자소재의 신제품 출시와 전지부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매출이 점진적 증대될 것"을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