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 시리즈 신규 광고로, 제 2의 인생을 위해 새 출발하는 장년층의 설레임을 표현한 ‘행복창업’ 편을 22일 런칭한다. |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 시리즈 신규 광고로, 제 2의 인생을 위해 새 출발하는 장년층의 설레임을 표현한 ‘행복창업’ 편을 22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는 SK텔레콤의 행복동행 프로그램의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프로젝트를 소재로 하고 있다. “첫 출근입니다”라는 희망찬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첫 출근을 앞두고 설레 하는 가족들의 일상 장면을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아버지처럼, ICT 기술을 통해 누구나 가능성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의‘사회와의 동행’ 첫 프로젝트로, 베이비붐 세대의 전문성을 살린 ICT 기반 창업 활성화를 통해 역량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자사가 보유한 ICT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SK텔레콤 윤용철 홍보실장은 “행복창업을 통해 사회 전반의 가능성을 키우고자 하는 동반성장과 창조경제 실현의 의지를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사회 내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적 융합을 통한 상생의 가능성을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부터 진행하고 있는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은 SK텔레콤의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로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 발굴과 동반성장 실천 의지를 전달해왔다.
SK텔레콤은 기존 기업광고 ‘전통시장 편’을 통해 ICT와 전통시장이 창조적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한 SK텔레콤의 실제 사례를 광고로 표현해 자연스럽게 대중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