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소주 광고 패러디… ‘참예쁜 광희처럼’

광희 소주 패러디/사진=구김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의 소주 광고 패러디 사진이 화제다.

 

광희는 해당 사진에서 섹시한 여자 연예인을 대신해 윙크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소주 브랜드네임을 패러디 한 ‘광희처럼’ ‘참이뻐’ 문구도 웃음 포인트다. 패러디 문구가 광희의 평소 캐릭터와 꼭 어울린다.

 

해당 사진은 제국의 아이들 여름화보 촬영 당시, 능첩스럽게 “소주는 이렇게 마셔야지”라며 포즈를 취하는 광희의 모습을 포착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 반응은 “소주 모델로 제격이다” “광희처럼은 어디서 파나?”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