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고졸 직원이 2014학년도부터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 등을 자신의 진로에 맞게 선택, 특별전형으로 입학하면 대학등록금을 연간 5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해 일과 학업을 병행 학위를 취득하도록 하고 본인 의사에 따라 석.박사 학위과정의 추가 이수도 할 수 있게 된다.
철도공단은 재직자에 대한 계속교육 인프라를 통해 학벌 위주가 아닌 전문성과 실용성 위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고졸 직원의 신규 채용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철도공단은 인재양성을 위해 우송대학교와 공동으로 사내 대학원인 녹색철도대학원을 2012년 개설, 금년 8월 최초로 15명의 석사가 배출될 예정이며 현재 사내 대학원 및 7개 대학에 총 46명의 직원이 일과 업무를 병행하는 석.박사 학위과정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