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9주년 '월남참전기념일·제16차 고엽제 전우 만남의 장' 행사에서 이 같은 결의 운동을 펼쳤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해상 경계선인 NLL 포기는 국가반역 행위에 해당한다”며 “진상규명과 함께 관련자들은 국가반역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원의 대공업무를 호도해 국민을 선동하는 종북세력들과 NLL을 무력화시켜 국가 안보를 어렵게 하는 세력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이 행사에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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