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안전네트워크 간담회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조억동 광주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지난 16일 유관단체를 소집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통리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감시단, 자율방범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관계자는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집중호우 예상에 따른 예방활동 전개 등 활동방안과 상호 단체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또 재난영상감시 CCTV와 경보방송을 시연하고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시는 단체간 협력체계 확대와 재난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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