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건축사회는 지난 16일 문경시청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동참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문경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대한건축사협회 문경지역 건축사회(회장 고국환), 문경시 귀농·귀촌 연합회(회장 이상범)는 지난 16일 문경시청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동참을 위해 문경시민지원위원회(위원장 김지훈, 주대중, 현한근)에 후원금 400만원(문경시건축사회 300만원, 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회원들이 참석해 2015대회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하며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4도민체전과 2015대회에 많은 외지인이 방문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 문경’건설로 문경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중소도시가 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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