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본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기금 출연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윤동기)는 17일 충남신용보증재단 기금 4억 5300만원을 출연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2008년도부터 매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현재까지 29억 4500만원을 출연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출연한 기금은 담보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서민과 중소기업의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쓰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윤동기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세계 경제의 침체 위기 속에서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 서는 지역금융기관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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