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하나의 보험 상품으로 위험보장 및 재무보장, 서비스보장을 제공하는 ‘무배당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는 통합보험의 스테디셀러다.
이는 2003년 국내 최초 통합보험으로 출시된 뒤 176만명이 가입한 국내 최초의 통합보험 ‘삼성수퍼보험’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2011년 3월 출시이후 올해 1월 말까지 신계약 100만건을 돌파했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장기간병 담보를 비롯해, 손해보험의 특성에 맞게 자동차 사고, 주택화재,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분리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보험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사망보험과 건강관리를 집중보장하는 ‘라이프 플러스’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를 대비하는 ‘케어 플러스’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리빙 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고객 필요에 따라 만기환급금 규모와 받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자녀 교육비, 결혼 비용 등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목돈을 계획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입 이후 2년부터 연 4회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휴가철을 맞아 삼성화재의 ‘애니카 스마트 자동차보험’도 주목받고 있다.
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블랙박스, 마일리지 또는 승용차 요일제 특약 가입이 수월해 보험료도 절약할 수 있다.
애니카 스마트 자동차보험은 차안에 장착된 스마트박스로 실시간 사고대응과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고 처리 알림을 제공하고 중대한 사고의 경우 원격으로 사고접수를 해 주는 것은 물론, 현장출동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속한 사고조치가 가능해 당황하기 쉬운 여성 운전자나 운전 약자 등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고 시 스마트폰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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