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16일 이모씨(44)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정모씨(49)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이씨등은 지난2011년 10월 지적장애2급인 노모씨(43)를 법인대표,속칭 바지사장으로 앉히고 빌라 및 자동차매입은 물론 신용대출을 받는등 다양한 수법으로 2012년12월까지 1억4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인기 기사]
- ▶러브이즈캐논 vs 봄봄봄…얼마나 비슷하길래?
- ▶외국인이 한국여성 성추행…술 취한 틈에 신체부위…
- ▶자산까지 내다 파는 기업들…뭘 팔았고 누가 샀나
- ▶엠마 왓슨 결혼 계획 공개, 상대는?
- ▶도르트문트, 류승우 영입? 분데스리가 진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