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자정을 기준으로 SFTS 환자였던 전남 고흥에 사는 79세 여성이 사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야생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15일 자정 기준 SFTS 누적 신고건수는 216건이다.확진 사례는 총 18건, 사망은 9건이다. [인기 기사]▶러브이즈캐논 vs 봄봄봄…얼마나 비슷하길래?▶외국인이 한국여성 성추행…술 취한 틈에 신체부위…▶자산까지 내다 파는 기업들…뭘 팔았고 누가 샀나▶엠마 왓슨 결혼 계획 공개, 상대는?▶도르트문트, 류승우 영입? 분데스리가 진출할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