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괴물고기 (사진:다음 아고라) |
다음 아고라에는 15일 여수에서 잡았다는 괴물고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속 여수 괴물고기는 몸체는 붉은 돔이지만 턱과 등에 더듬이 모양의 지느러미가 있으며 꼬리 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일본 앞바다에서 오셨어요?" "일본 방사능 때문에 생긴 변종 아닐까? 우리나라도 방사능에 오염돼가는건가?" "여수 괴물고기 징그럽게 생겼네" "실산갈치 같이 생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진상으로는 처음 보는 물고기"라며 "일부 네티즌들이 실산갈치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꼬리 지느러미 모습이 실산갈치와는 다르다"고 전했다.
[인기 기사]
- ▶<단독> 서울시, SH공사 집단에너지 부가세 2400억원 떠 맡나
- ▶휴 잭맨, 빠듯한 일정 속 '스타킹' 출연…몸짱비결 공개 한다
- ▶박희영, 매뉴라이프클래식 우승…투어 2승째
- ▶전기차 시대 본격 시작…첫 준중형 판매 가격은?
- ▶중국인 6억명 수명 단축…그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