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서비스전문가 코디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화여자대학교와 연계해 ‘제 4회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자사 서비스전문가 코디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화여자대학교와 연계해 ‘제 4회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자사 서비스전문가인 ‘코디(Coway Lady)’ 및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 닥터’의 역량 개발 및 비전 수립을 목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제 4회 코웨이-이화 아카데미 입학생인 이경숙 죽전지국 코디(2003년 코디 등록)는 “우수 코디로 선발되어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다고 하니 친구들은 부러워하고 자녀들은 공부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한다”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배 코웨이 영업본부장은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원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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