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백문·부양·인창·건원 초등학교 어머니 배구단과 연합팀 등 10개팀이 참석, 실력을 겨뤘다.
시의회는 그동안 관내 초등학교 어머니 배구단을 중심으로 소규모로 활동해 오던 점을 고려해 이날 첫 배구대회를 마련했다.
박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배구인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대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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