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시(시장 여인국)가 시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내달 3일부터 과천 가족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는 가족과 함께 문화·과학·역사체험 등을 경험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다.시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2인 이상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4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견학은 1차 8월 3일부터 17일까지, 2차는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씩 파주 임실치즈마을, 송암스페이스센터 등에서 실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