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노리, 인기 만화 콘텐츠 이벤트

파일노리 인기만화 가격지원 이벤트 /사진=파일노리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파일노리가 한국 인기 고전만화 1000편에 대해 가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은 아직 미흡한 실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고행석·강촌·장태산·김철호·오일룡·하승남·황재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인기작품이 포함됐다.

파일노리 관계자는 “창작자들에게 수익이 더욱 잘 돌아가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가 한층 더 도약과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파일노리 공식 홈페이지(www.filenor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