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부와 새누리당이 1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한 당정협의를 개최한다.이날 당정협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방중 결과와 함께 북핵과 관련한 최근의 동향 및 향후 대응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정부에서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참석하며, 당에서는 원유철 위원장을 비롯한 북핵안보전략특위 소속 의원들과 조원진 정조위원장을 포함한 제2정책조정위(외교·통일·안보 정책 담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제2정조위는 남북 간에 진행 중인 개성공단 회담이 조만간 가닥이 잡히는 대로 통일부와의 당정협의도 열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