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를 포함 실과단이 부여 서동연꽃축제를 최종 점검하고있다. 사진제공=부여군청 |
이와 관련, 연꽃축제의 주행사장인 궁남지에서 현장보고회를 갖고, 행사진행, 운영방향, 예상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대책방안을 강구하는 등 행사운영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군은 제11회 부여서동연꽃 축제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위해 행사장 안내, 교통안내 및 질서 환경정비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관람객의 안전사고를 대비해 긴급환자 구호대책, 깨끗한 환경정비,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람객을 위해 상해보험까지 가입하는 등 관람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궁남지 일원 서동공원에서 7개분야 34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아름다운 역사와 자연을 하나로 잇는 문화관광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