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 캡처) |
지난 8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환경보호 활동가인 줄리 앤더슨이 바다에서 장완흉상어와 함께 헤엄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멸종 위기의 상어를 보호하기 위한 단체 '상어 수호천사'의 설립자 줄리 앤더슨은 "최근 바하마의 캣 아일랜드 해안에서 장완흉상어를 만났는데 상어가 먼저 자연스럽게 다가왔다"며 "난폭하기로 유명한 장완흉 상어와 함께 바다에서 춤춘 것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들은 보는 눈이 있다", "여성분 아무리 상어를 사랑한다지만 겁이 너무 없으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