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사진=한혜진 공식홈페이지 |
한혜진은 10일 경기도 남영주 한 캠핑장에서 열린 힐링캠프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한혜진은 자신을 대신할 힐링캠프 후임 MC를 묻는 질문에 "나 정도의 연륜과 우리 이경규 선배님을 잘 모실 수 있고, 밝고 잘 웃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옆에서 우리 두 아저씨 잘 챙겨주시는 분이 제격이 아닐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7월 말을 끝으로 2년여간 진행해왔던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