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현 미스터피자 창업주 CF 모델 데뷔

2013-07-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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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회장이 TV CF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회장이 CF에 모델로 직접 출현한 것은 미스터피자 창업 2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미스터피자 모델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와 함께 신규 ‘에그타피자’ CF 모델로 동반 출연했다.

정 회장은 미스터피자가 최근 선보인 ‘에그타피자’ 편에서 에그타 월드 입국을 심사하는 입국심사원 역할을 맡았다. 정 회장이 에그타월드에 온 손연재 선수의 심사를 진행하며 ‘에그타?’라며 입국 목적을 묻는다.

이에 손연재 선수가 ‘에그타!’로 화답하며 입국을 승인 받고 피자를 맛보게 된다는 내용이다.

미스터피자는 정 회장이 창립 23년 만에 최초로 광고에 출연한 만큼 신제품 ‘에그타’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미스터피자의 해외 진출의 의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광고속 에그타 월드는 미스터피자의 세계 시장을 의미하며, 향후 더욱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도 담고 있다.

한편 신제품 ‘에그타피자’는 풍부한 쇠고기 스테이크가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와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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