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판례정보 검색 서비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네이버의 검색을 통해 대법원 판례 정보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NHN은 지난 2월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사법 공공정보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법원판례정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네이버 검색창에 판례검색·판례·판례찾기 등 판례와 관련된 검색어를 입력해 법원 판례정보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판례의 주제어·사건명·사건번호 등을 입력하면 판례정보를 볼 수 있다.
NHN 김지현 제휴협력실 이사는 “네이버는 실생활에 효용 있는 공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기관과 제휴를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