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와 천으로 만든 바비인형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인형은 무슬림 여성을 상징하는 차도르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무슬림 신도처럼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전부 차도르로 꽁꽁 싸매여 있어 기존의 바비인형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바비인형과 함께 두면 오히려 튈 듯", "차도르 안에 옷이 또 있네?", "디테일하다", "바비도 국적 따지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