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중국 등도 조사에 참여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현지 사고조사단 관계자는 “중국을 포함해 3∼4개국들이 조사에 참여하겠다고 NTSB에 요청했다”고 말했다.이번 사고로 중국은 자국민 2명이 사망하고 탑승객도 141명으로 제일 많아 특히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