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성빈 송징욱 재출연 (사진:MBC '아빠 어디가') |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성동일의 둘째 딸 성빈, 송종국의 둘째 아들 송지욱이 최근 아빠 어디가 녹화에 참여했다.
김민율, 송지욱, 성빈의 재출연은 지난 5월 방송된 형제특집에 출연한 아이들이 여행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하게 밝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7일 방송분에서 김민율은 "나도 데려가"라며 서럽게 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는 학업 문제로 이번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