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행정7급은 6명 모집에 1376명이 접수해 2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명 모집에 1232명이 접수해 308대 1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
최고령자는 행정7급에 54세, 최연소는 특성화‧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만 17세의 학생이다.
직류별로는 △수의 7급 13대 1 △보건연구사 31대 1 △기능직 운전9급 141 대1 이며, 관내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만이 웅시할 수 있는 △기계9급 15대1 △전기9급 24대1 △토목9급 8대1 △ 건축9급 3.5대 1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20세 이하 74명(4.2%), 21~25세 226명(12.7%), 26~30세 550명(30.9%), 31~35세 531명(29.9%), 36~40세 233명(13.1%), 41~45세 95명(5.3%), 46세 이상 69명(3.9%)이다.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9월 9일 대전시시험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응시자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본인의 응시표를 출력해 시험당일(10월 5일) 지참해야 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발표는 11월 15일이다.
시 관계자는“응시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은 오는 12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취소할 경우 9급 5천원, 7급 및 연구직 7천원의 응시수수료를 환급해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