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광명YWCA 부설 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열린 이 공연은 지난 3·4일 두차례에 걸쳐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 4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인형을 통한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아이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면서 교육적 효과도 거뒀다는 평이다.
한편 시는 성폭력 피해아동 가운데 13세 미만이 80%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이중 7세 미만 아동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 되고 있는 것을 감안, 양성평등과 성에 대한 올바른 바른 의식을 갖도록 폭력예방 교육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