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동국제약이 뿌리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분말 10g' 신제형을 출시했다.마데카솔분말 10g은 대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기존 제형보다 2배 늘려 선보였다. 특히 국내 유일의 분말형태 상처치료제로 진물을 흡수하고 출혈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습성 상처와 면적이 넓거나 상처부위의 통증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황에 유용하다.또 새살 재생을 돕는 '센텔라아시아티카'등 식물성분을 함유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분말은 연고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플라스틱 용기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시장에서 점차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