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5년래 최악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시내 전체가 물바다로 변했다. 이날 우한시 기상센터는 수 차례 폭우 홍색 경보를 발동해 시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7일 우한시에서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를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다. [우한=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