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전달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금산군 제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일 황삼문 주민자치위원장이 무상 임대한 600평 감자 밭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원면사무소가 사랑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4월9일 식재한 ‘사랑의 감자농장’의 첫 결실이다.이 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회원, 제원면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감자 15kg, 500여 상자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경로당 32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