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에 따르면 지난달 24~25일 관세청 주관으로 개최된 민관합동 X-RAY 영상판독 경진대회 일반부문에서 임영순(32, 조은시스템) 계장이 영애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세관직원 및 공항만 보안업체와 민간검색업체 등 전국에서 모두 360여명이 참가했다.
내년 아시안게임 등 향후 개최될 국제 행사의 성공적수행 및 관세국경에서의 테러, 마약 등 반사회적 위반행위에 대한 선제적 차단을 위해 실시된 전국규모의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