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근황/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tvN 'eNEWS-어제 뜬 이야기' 캡쳐 |
3일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는 박시후의 측근을 통해 박시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후의 한 측근은 "팬들 응집력이 아직 좋다. 이메일 들어오는 주류를 보면 일본 중국 베트남 타이 쪽 4개국이 많다"며 "중국, 일본 양쪽에서 (영화나 드라마 관련 러브)콜이 강하다. 그러나 본인이 아직 자숙기간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박시후의 지인은 "박시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기보다는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반성도 하고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박시후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제작진이 복귀에 대해 묻자 지인은 "그렇다. 중국이나 이런 데서는 섭외가 많이 온다. 그렇지만 많이 거부하고 있는 것 같다. 자중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2월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지난 5월 10일 A씨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불기소 처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