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국최초 버스승강장에 자동접이식 의자 설치

2013-07-04 16:4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시청앞 정류장을 비롯한 10개 정류장에 접이식 의자를 시범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일부 정류장에서 의자로 인해 장소가 협소해 불편을 느낀다는 민원이 있었던 바, 시는 대중교통과 직원들의 제안을 채택해 접이식 의자를 설치했다.

박덕화 시 대중교통과장은 "올해 10개소의 시범 운영후,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협소한 승강장에 휠체어 등 교통약자 이동에 편리함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