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주요유물을 통해 조선왕실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선시대 행렬, 왕의 문양, 청동금탁, 조선백자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1회차 ‘조선시대 행렬’은 왕의 행렬 구조 및 의미, 반차도 티셔츠 완성을 ▲2회차 ‘왕의 문양’은 용, 봉황 문양과 출토기와학습, 봉황액자 만들기를 ▲3회차 ‘청동금탁’은 청동금탁 이해와 나만의 풍경만들기 체험을 ▲4회차 ‘조선백자’는 도자기 제작기법 및 조선백자의 특징 등에 대해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왕실관련 유물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에 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