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3.0’에 걸 맞는 ‘국민안전 맞춤형 치안체제’를 구현하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을 핵심의제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를 활성화하고, 범사회적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사회구성원 간 불신 해소와 사회적 규범 존중으로 안전사회 구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기관·단체 간 협력·연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지역 사회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행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민간단체의 참여와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