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진 신세계 부회장. /사진=이형석 기자 - leehs85@ajunews.com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노조원 불법 사찰 등 신세계 이마트의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고용노동청이 신세계의 정용진 부회장을 지난달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용노동부 서울고용청은 3일 지난달 14일 정 부회장을 소환해 불법 사찰 등에 연루됐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다고 밝혔다.서울고용청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의 부당 노동행위 혐의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이며, 조만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