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일 시청에서 공공근로·지역공동체사업 참여 근로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이날 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용식 팀장을 초빙, 재해유형별 안전사고 사례, 사업장별 안전수칙 사항 및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대부분이 야외 현장에서 이뤄지고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안전사고 제로화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