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직업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차세대 인력 양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학은 전반적인 교육운영과 실습시설과 실습기자재를 지원하고 인천항보안공사는 현장실습과 취업기회 확대를 적극 도울 계획으로 학교와 기업이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항보안공사는 정부로부터 항만관리법인으로 지정받아 인천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시설 보호, 질서유지 등 경비와 보안업무를 수행하는 항만보안 전문업체이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항만보안 인재가 육성되고 대학과 공사가 함께 발전할 기회가 될 것이다”며 “참된 실용 전문가 양성을 위해 우송정부대학은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산학협력을 맺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