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3일부터 모스크바를 방문해 북핵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김 제1부상은 오는 6일까지 모스크바에 머물 예정이다.당초 김 제1부상은 오는 4일 모스크바를 찾아 북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모든 문제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