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의정부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며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완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2013년 의정부시 여성상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